먼 옛날 골프라는 운동이 막 생겨날 즈음 스코틀랜드에는 북방 해안에 링크스(Links)라고 불리는 기복이 심한 초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잔디와 잡목이 우거진 언덕으로 이루어진 그 곳은 지금의 퍼블릭 골프코스였던 셈으로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을 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골프의 유래 중에는 골프 코스에서 안전 지대를 의미하는 페어웨이(Fairway)는 바닷 사람들의 말이라고 합니다. 즉, 항해용어로 <바다의 안전한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스코트랜드에서는 이 말을 골프의 안전지대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골프가 시작된 곳은 바다와 연관이 깊습니다. 전혀 관련 없을 듯한 바다와 골프가 실은 아주 많은 연관이 있는 것이죠. 괌은 제주도와 같은 섬입니다. 그런 섬에도 아기자기한 골프코스들이 무척 많죠. 그 중 오늘 소개할 망길라오 골프 클럽은 바다를 넘겨치는 홀로 유명한 골프장입니다. 바다를 옆에 끼고 골프를 즐기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죠.
코스는 총 18홀, 6,904야드, 파72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3 12번 홀은 사진으로도 유명한 바다를 넘겨 홀을 공략해야하는 대범한 홀입니다. 감히 태평양을 넘겨치는 홀인 셈이죠. 1992년 4월에 개장했으며 그린은 Tif eagle, 페어웨이 및 기타 지역은 Bermuda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해안선과 다이나믹한 지형 및 바닷바람과 태양을 잘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코스라고 평가할 수 있을 듯.
골프 클럽은 프론트 데스크에서 렌탈도 가능합니다. All New XXIO 그라파이트로 준비되어 있으며 렌탈비용은 35불, 골프화도 역시 렌탈이 가능한데 가격은 10불입니다. 카트로 18홀을 도는 셀프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3개월 전부터 전화나 팩스 및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린피는 2008년 12월까지 180불입니다.
이렇게 골프가 시작된 곳은 바다와 연관이 깊습니다. 전혀 관련 없을 듯한 바다와 골프가 실은 아주 많은 연관이 있는 것이죠. 괌은 제주도와 같은 섬입니다. 그런 섬에도 아기자기한 골프코스들이 무척 많죠. 그 중 오늘 소개할 망길라오 골프 클럽은 바다를 넘겨치는 홀로 유명한 골프장입니다. 바다를 옆에 끼고 골프를 즐기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죠.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 클럽 홈페이지
코스는 총 18홀, 6,904야드, 파72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3 12번 홀은 사진으로도 유명한 바다를 넘겨 홀을 공략해야하는 대범한 홀입니다. 감히 태평양을 넘겨치는 홀인 셈이죠. 1992년 4월에 개장했으며 그린은 Tif eagle, 페어웨이 및 기타 지역은 Bermuda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해안선과 다이나믹한 지형 및 바닷바람과 태양을 잘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코스라고 평가할 수 있을 듯.

총 18홀, 파 72의 다이나믹한 코스
골프 클럽은 프론트 데스크에서 렌탈도 가능합니다. All New XXIO 그라파이트로 준비되어 있으며 렌탈비용은 35불, 골프화도 역시 렌탈이 가능한데 가격은 10불입니다. 카트로 18홀을 도는 셀프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3개월 전부터 전화나 팩스 및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린피는 2008년 12월까지 180불입니다.
'Tour Gu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을 찾는 한/일 관광객의 차이(1) (4) | 2008.07.23 |
---|---|
호텔 니코 괌 Hotel Nikko Guam (0) | 2008.07.15 |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괌(Guam)의 아가트 (0) | 2008.07.11 |
괌, 탈리팍(Talifak) 다리에서 느끼는 스페인의 정취 (0) | 2008.07.09 |
괌 여행 슬픈 옛 기억을 간직한 남태평양 평화 공원 (0) | 200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