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Guam
조기유학 칼럼을 시작하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19. 11:56
안녕하십니까? 짠이아빠라고 합니다.
속칭 기러기 아빠라고 불리는 조류입니다. ^^ 이제 6월이 되면 기러기 아빠가 된 지 1년이 됩니다. 조기유학을 결심하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번뇌가 필요했지만, 막상 결심하니 다행스럽게도 모든 일이 쉽게 풀려 한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짠이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중에 있습니다. 엄마가 보호자로 동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대도시가 아닌 와이너리와 골프장이 많은 소도시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는 지금 지역적인 문제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도 필요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고민을 저와 연배가 비슷한 분들도 다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아이를 일찍 보셔서 아이가 10살이 넘어가는 아빠라면 비슷한 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조기유학을 보내는가?
아마 조기유학을 결심하고 실행하게 되는 많은 아빠/엄마들에게 이 질문을 드린다면 정답은 없을 겁니다. 모든 가정과 아이 그리고 부모의 입장과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결정의 핵심은 <아이>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조금 일찍이지만 지금 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것이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의 마음 한켠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기유학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꿈같은 장점들 그리고 또 반대로 아이에게 가져올 문화적 혼란. 정착하려고 벌어지는 부모들의 어려움. 그 모든 것을 하나, 둘 극복해가는 과정…. 이런 모든 것이 사실 <조기유학>이라는 단어 하나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로 조기유학 중인 가정 모두는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조기유학은 그냥 학원 보내듯 아니면 전학 가듯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성격과 부모의 의지, 주변 상황과 경제력, 지역에 대한 배려 등등 가족 모두의 인생에 정말 중요한 일이 되기 때문에 신중하고 또 신중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조기유학>에 대한 경험의 공유를 통해 저도 배우고 또 이곳을 방문하는 조기유학 준비 부모님과도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 그럼, 앞으로의 연재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속칭 기러기 아빠라고 불리는 조류입니다. ^^ 이제 6월이 되면 기러기 아빠가 된 지 1년이 됩니다. 조기유학을 결심하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번뇌가 필요했지만, 막상 결심하니 다행스럽게도 모든 일이 쉽게 풀려 한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짠이가 다니고 있는 작은 초등학교
왜, 조기유학을 보내는가?
아마 조기유학을 결심하고 실행하게 되는 많은 아빠/엄마들에게 이 질문을 드린다면 정답은 없을 겁니다. 모든 가정과 아이 그리고 부모의 입장과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결정의 핵심은 <아이>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조금 일찍이지만 지금 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것이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의 마음 한켠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기유학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꿈같은 장점들 그리고 또 반대로 아이에게 가져올 문화적 혼란. 정착하려고 벌어지는 부모들의 어려움. 그 모든 것을 하나, 둘 극복해가는 과정…. 이런 모든 것이 사실 <조기유학>이라는 단어 하나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로 조기유학 중인 가정 모두는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조기유학은 그냥 학원 보내듯 아니면 전학 가듯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성격과 부모의 의지, 주변 상황과 경제력, 지역에 대한 배려 등등 가족 모두의 인생에 정말 중요한 일이 되기 때문에 신중하고 또 신중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조기유학>에 대한 경험의 공유를 통해 저도 배우고 또 이곳을 방문하는 조기유학 준비 부모님과도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 그럼, 앞으로의 연재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